FTA 관련 도시 괴담
*본글은 당분간 상위에 위치합니다.

FTA관련된 기사들의 다른 삽질들은 그래도 그냥 '오해'야, 또는 '뭐,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나온 기사는 저를 그냥 무너지게 만듭니다;;;

FTA를 찬성하는 분들과 반대하는 분들 사이에, 거대한 계곡이 있는건 사실입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소조항' 숨은그림 찾기를 보고 있자니, 당혹스럽기가 이루 말할데가 없삽니다;;

따라서 FTA 관련 도시 괴담과 관련된 이슈들을 열심히 찾아볼 계획입니다. 말이 안되는 논리를 서로 주장하다 보면, 정말로 손발이 오그라드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만.-_-;; 그런 일은 없어야 할테니, 도시 괴담들을 좀 찾아서 정리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도시괴담들이 보이면(신문기사 말고, 게시판 글도 괜찮습니다^^;;) 신고 부탁 드립니다.^^;;


@기린아

추가 링크

찌질 찌질님의 분석
by 기린아 | 2008/05/30 15:33 | FTA 도시 괴담 | 트랙백(12) | 덧글(3)
새로운 덧글 정책
당분간 로그인 하신 분만이 덧글이 가능한 체재로 운영할까 합니다.

많은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기린아
by 기린아 | 2008/04/20 13:08 | 트랙백 | 덧글(15)
블로그 폐쇄 - 개혁세력의 몰락을 슬퍼하며

제가 정치적으로 반대하던 사람이 대통령으로 당선이 되었습니다. 그것도 압도적으로. 아마 개혁세력 역사상 가장 쪽팔린 패배가 될 것입니다. 또한 이런 지지율 차이는, 총선에 대한 저의 기대 역시 일정부문 접게 만들었습니다.

저는 착한 인간은 못되므로, 새로운 대통령에게 '잘하시오'라고 축하해줄 생각따위 없습니다. 저는 이명박이 잘한다면 배가 아파할 사람이며, 그렇다고 해서 이명박이 못해서 대한민국 망하라, 라고 까지 할 생각은 없기도 합니다. 이런 모순된 입장에 처해 있다면, 당연히 그 사람은 인격적으로 살아 있다고 보기 어려울 것입니다.

당대에 망나니 국가에 속했을 대한제국이 멸망했을때, 마찬가지로 나쁜놈중의 하나였을 민영환같은 이도 자결을 했지요. 비록 제가 노무현을 지지하지는 않았으나, 그렇다고는 해도 제가 원했던 것은 민주당의 부활이었지 한나라당의 부활은 아니었을 것입니다. 제가 증오했던(노무현) 사람의 몰락이라도, 한나라당의 부활을 기뻐할 이유는 없으며, 진보/개혁세력이라 불리던 자들의 몰락에 그 누구도 슬퍼하지 않는다면 그것또한 우스운일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제가 제 목을 찍어서 그 슬픔을 표현합니다. 자유행성연합이 망할때, 뷰콕정도는 죽어줘야 했는데, 제가 뷰콕레벨은 못돼지만, 그래도 시정 잡배는 되지 않겠습니까?

저는 인터넷 오덕이고, 당연히 빠른 시일내 - 거의 오늘이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만... - 에 이글루든 어디든 돌아올 것으로 스스로 예상하고 있습니다만, 그러나 그것이 바로 여기는 아닐 것입니다. 비록 저에게 이런 슬픔을 안겨준 노무현은 제가 어떤 사람인지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을 것이지만, 그러나 누구 하나는 진보/개혁세력의 몰락을 슬퍼하고, 호남지역주의자로서 호남의 고립을 한탄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아무도 하지 않는 분위기인고로, 제가 합니다.

뭐, 말은 이렇게 해도 인터넷 오덕이 어딜 가겠습니까만(저 역시 제가 한시간 안에 블로그 재 개장한다에 한표를 겁니다;;;) 적어도 http://kirina.egloos.com의 도메인으로 활동하던 기린아는 오늘부로 없어질 것입니다.

그동안 이런 마이너 블로그에 관심을 가져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립니다.

@기린아

by 기린아 | 2007/12/20 09:54 | 트랙백 | 덧글(18)
3대 방송사를 보고 배운게 있습니다.
오늘부터 변신합니다. 딸랑딸랑딸랑~~!!

그저 굽신 굽신

@기린아
by 기린아 | 2007/12/19 21:45 | 트랙백 | 덧글(14)
3대 방송의 딸랑이 짓
아무리 대통령 당선이 확정적이라고 해도, 집에서 아직 나오지도 않은 사람 차량을 열심히 쫓아가면 안되지 않겠니... 그 방송사고는 정말로 눈물이 났단다.-_-;;;

한동안 KBS는 '존댓말' 쓰더라?-_-;;;

아무리 살아남아야 한다지만, 어떻게 한나라당의 후보가 당선이 되자마자 방송이 바로 땡전뉴스 시절로 돌아간단 말이냐... 하핫

@기린아
by 기린아 | 2007/12/19 21:40 | 트랙백 | 덧글(8)
이러는 와중에도
펀드는 추락중 T.T

흐흐흑 T.T

무슨 정치 이야기냐. 그냥 주가 3000만 보는거야!!!


명박옹 씹어서 미안혀. ㅋㅋㅋ

@기린아
by 기린아 | 2007/12/18 18:37 | 트랙백 | 덧글(8)
혼자먹는 리더쉽!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12/18/2007121800664.html



한나라당 이명박후보는 제 17대 대선을 하루 남긴 18일 기자회견에서 기자들과의 일문일답을 통해 "무소속 이회창후보에 대해서는 언급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우오오. 역시. '狂傲'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그분이다. 박근혜의 미래가 저기에 있다.

@기린아
by 기린아 | 2007/12/18 17:01 | 트랙백 | 덧글(4)
진보들이 지역주의에 대한 인식
진보들이 생각할때 어딘가 빈 것 마냥 생각하는 경우들이 많다는건 익히 알려진 사실인데, 그런건 이런 기사에서도 파악할 수 있다.

http://pressian.com/Scripts/section/article.asp?article_num=20071218105519

제목을 보라.

  DJ도 막지 못한 '지역주의의 붕괴' 
  개혁성 사라진 '서울 新지역주의'의 등장

음핫핫핫핫.

첫줄에는 '지역주의가 붕괴하였다'
둘째둘에는 '서울에 새로운 지역주의가 등장하였다'

어떻게 제목을 이렇게 뽑을수가 있을까?-_-;;

왜 이런 얼척없는 제목을 짓냐면...
by 기린아 | 2007/12/18 16:09 | 트랙백 | 덧글(3)
최강의 두 광대
홍준표와 나경원.

어떤 상황에서도, 둘이 매를 대신 맞아 준다. 홍준표는 총알받이, 나경원은 개그. 그 입장이 매우 곤란함에도 불구하고, 그 둘은 그 역할을 수행하는데 있어서 거리낌이 없다.

이명박의 1등 공신이다. 나머지 후보들은 후보들이 직접 매도 때리고 매도 맞아야 하지만, 이명박은 매만 때리고 맞을 매는 대신 맏아줄 분이 있으니, 대박이다.

@기린아
by 기린아 | 2007/12/18 14:35 | 트랙백 | 덧글(8)
패배의 기억, 불안감, 허무, 그리고 고통

패배의 기억은 언제나 쓰라리다.

지금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안티 MB를 외치고 있지만, 막상 당선의 그날에 벌호우 하지 않을 사람은 몇명이나 될까?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나는 반 노무현에 탄핵찬성파 민주당 지지자였다. 아마 이인제만 나오지 않았으면 이명박이 되는 한이 있더라도 민주당을 찍었을, 골수 지지자다. 사실 나는 누굴 찍어야 할지 아직도 잘 모르겠다.

나는 패배에서 오는 허무를 너무 잘 안다.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날뛰지만, 패배의 그 순간에, 과연 몇이나 내 곁에 남아 있겠는가? 나는 서프라이즈에서 쫓겨났고, 동프라이즈에서는 내발로 나왔으며, 남프라이즈와는 너무 맞지 않았고, 이너모스트에서는 황박사태로 다시 쫓겨났다. 그리고, 아마도 대선 패배가 확정되는 그 순간, 허망해진 이글루스의 밸리를 보면서 속으로 꺼이 꺼이 울고 있을 것이다.

사실 그런 이유로 이번 선거에는 관심을 두지 않으려 했었다. 명박옹이 과도한 떡밥을 날리지 않으셨다면, 아마도 나는 적당한 선에서 버로우 했겠지.

지금 이렇게 흥한듯 하는 분위기는, 어디까지나 단말마의 고통, 또는 비명에 가깝고, 그 비명을 잊기 위한 것들이다. 19일 저녁이 되면, 과연 그때도 사람들은 지금처럼 이명박을 잡아먹으려 할까? 과연 이 비명은 어디까지 이어질까? 모두가 흥분을 잊은 그 순간에, 과연 사람들은 스스로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기린아

by 기린아 | 2007/12/17 22:03 | 트랙백(1) | 덧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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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세력이 처참하게 몰락한 순간을 슬퍼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 처럼 우울한 일이 어디 있겠는가? 나는 당파성이 강한 사람이라서 그런지, 그럴수가 없다.
by 기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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